부산대 맛집 빵집 더 크로와상(the croissant)[내돈내산]

더 크로와상 본점(the croissant)
위치 :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 60-1 1층
영업시간 : 매일 10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부산대역 근처에서 배부르게

밥을 먹고 나왔는데......

자꾸 맛있는 빵 냄새가....나를 자극한다...

 

분명히 배가 부르면 맛있는 냄새가

그렇게 좋게 맡아지지 않았을 텐데....

참지못할만큼 너무 먹고 싶은 냄새였다. ㅋㅋ

 

그 냄새를 보니 바로 미니 크로와상집이였는데바로 들어가서구매를 해버렸지뭡니까 ㅋㅋ

 

문을 다 열고 빵을 계속해서굽고 있으니까냄새가 진짜 거리에 풍겨져오는데버터향이 화아아악나고너무 좋았다.

 

가게에 들어가서 보니여러가지의 맛을 가진미니 크로와상들이 나열되어있었다.

 

 

 

이미 많이 팔려져있었고

기본 미니크로와상같은 경우는

바로 오븐에서

2분만 있으면 따끈따끈한 빵이 바로 나온다는 것이였다.

 

2분을 기다리고 기본 미니 크로와상 5개와

초코 크로와상 2개를 구매했다.

 

 

가격은 미니 크로와상이라 그런지

나름 가격은 괜찮았던 것 같다.

 

아메리카노 하나랑 미니크로와상, 초코 크로와상까지해서

5천원정도 나왔던 것 같으니까 말이다.

 

간단하게 후식으로 괜찮을 것 같다.

 

건물 바로 옆에 카페도 똑같은 분이 같이

하시는 것 같은데

빵굽다가 커피 내려주러 오셨다.

 

 

후다닥 오셔서 커피까지

사악 내려주시고 다시

빵을 구우러 가셨다.

 

의자의 폭이 좁긴하지만

잠깐 앉았다 갈 수 있는

자리도 있긴하다.

 

결코 오래 앉아있지는 못 할 것이다 ㅋㅋ

 

 

 

크으~~~

이렇게 결국 못이기고

구매하고 한 입을 먹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그 버터와 겉에 설탕을 바른 것 같았는데

바삭하면서 너무 맛있었다.

 

기본 크로와상도 맛있엇지만

초코 크로와상이 좀 더 맛있었다.

 

생각보다 포장도 많이 해가시고

작아서 디저트가 엄청 땡길 때

작은거 한개 두개 정도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다.

 

부산대근처에서 식사하시고

디저트가 좀 먹고싶다하시면

더 크로와상에 와서 

한번 먹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