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베야 부산대점
위치: 부산 금정구 금강로 247-12
영업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브레이크타임 3시부터 4시 30분
부산대역에서 조금 걸어야하고
버스를 이용하면 지하철역보다는
좀 덜 걸어도 된다.
나베야에서 매운돈까스나베, 치즈돈까스, 판모밀 이렇게 주문을 했고
매운돈까스나베같은 경우는
맵기는 조절할 수 있다.
나는 제일 낮은 단계로 선택을 했고
신라면정도의 맵기라고 설명이 되어있다.
매운돈까스나베부터 나왔다.
개인적으로 물에 빠진 돈까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어느 돈까스 집에 가도 잘 시켜먹지 않는데
1위가 나베였고
뭔가 가게이름도 나베가 들어가니..ㅋㅋ
한번 시켜먹어봤는데
와우 나베가 왜이렇게 맛있는거죠??
맵기도 맵찔이인 나에게 딱이였고
저 국물에 밥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너무너무 맛있었고
김치나베도 많이 시켜드시던데
다음번에 온다면 김치나베를 시켜먹어봐야겠다.
나베에 대해 인식을 바꿔준 집은
이 집이 처음이였다.
다음은 치즈돈까스였다.
치즈돈까스도 맛있었다.
치즈가 아 저걸 찍었어야했는데
젓가락으로 쭈욱 치즈를 들었는데
와우 치즈가 쭉 들어올려졌는데!!!
왜 사진을 못남겼을까 ㅜㅜ
저 소스에 듬뿍 찍어서 먹으니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다.
겉에 튀김은 바삭바삭
나베는 아무래도 물에 담겨져있다보니
바삭한 맛은 좀 덜했는데
치즈돈까스의 겉은 바삭바삭 하니 너무
맛있었다.
판모밀이다.
모밀을 들어서 옆에 국물에 적혀서 먹으면 되는데
저 국물에는 와사비나 흠...생강인가...저것들을
입맛에 맞게 넣어서 풀어 먹어주면 된다.
개인적으로 와사비를 그렇게 즐겨하지않아서
처음엔 그냥 국물에만 찍어먹다가
어느정도 먹은 후에
추가해서 찍어먹었다.
모밀도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먹으니 딱 좋았다.
나베먹고 뜨겁게 열 난 것을
모밀로 사악 열을 식혀주는게 너무 좋았다.
나의 1순위는 나베다 매운돈까스 나베!!!!
부산대 오게되면 나베야 돈까스 드셔보세요!!!
완전 추천합니다!!!
업체로부터 일정 부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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