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구성이 WPI + CASEIN + ISP라서
각각 단백질이 흡수되는 속도를 천천히 + 빨리를 혼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1회제공량이 두스쿱 기준인데
단백질이 22g 정도 포함이 된다.
탄수화물도 어느 정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끼니를 챙기지 못할 때
한 끼니를 떼울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
그런데 165kcal라 너무 작아서
2회제공량정도는 먹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물 대신에 우유정도 타서 먹으면 한 끼 간단한 식사로
괜찮을 것 같다.
유통기한도 25년 12월까지로 넉넉하고
아미노산도 골고루 포함이 되어 있다.
식품안전관리인증 HACCP마크까지 있으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지퍼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일일이 꾹꾹 눌러줘야하는 부분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통이 아니라서
더 좋았다.
가루 색이 사진으로는 엄청 밝게
보이는데
실제는 초코가루 색이다.
제일 오른쪽 사진에 있는
색이 실제랑 가장 가깝다.
스쿱은 보면 알겠지만
길게 되어 있어서
손을 깊게 넣지 않아도
쉽게 가루를 펄 수 있어서
좋았다.
물이나 우유 반반씩 섞어서
먹는데 딱 맛있다.
초코맛이 그렇게 진하지 않으면서
너무 달달하지도 않고
한번에 원샷하기 편하다.
직장에 들고 가는데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액체의 양을 적게해서 가루넣고
가방에 넣고 직장에 가서
추가로 물을 넣어먹어봤는데
그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물의 양이 적으니까 가루가 잘 풀리지 않았고
추가로 물을 넣고 잘 흔들더라도
이미 덩어리가 지어져서
잘 풀리지 않는다.
사이트에는 200에서 250ml 정도로
타먹으면 된다하는데
개인적으로 살짝 되직하다라고 표현해야하나
묽은 농도를 좋아해서
350ml 정도 물을 타서
스쿱은 약 1스쿱 반정도
후루루룩 물처럼 마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