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맛집 펭귄상회(실내포차 느낌 안주 맛집)

 

영업시간

매일 오후 5시 ~ 오전 7시까지

 

[아니 펭귄상회가 이렇게까지 오래 영업을 한다고...??

밤늦게까지 놀기 딱이다!!]

 

펭귄상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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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살짝 좁아서 찾기 힘들수있다.

2층에 위치해 있고

계단이 조금 급해서 조심해야한다.

술 먹고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펭귄 상회의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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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느낌은 완전 실내 포차로 세팅이 되어있다.

그래서 와 여기 딱이다 술이 술술 들어가겠다.

하지만 다음 일정이 있어 간단하게 먹고 돌아가야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운 마음이였다.

주변을 둘러보면 웃긴 멘트들이 막 달려있다.

 

펭귄상회에서 시켜먹은 메뉴(완전 추천추천)-로제파스타, 김치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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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나오는 것은

통조림 망고가 나오는데

느낌은 그냥 얼음물에 통조림 망고 몇 개

둥둥 떠다닌다.

 

국물을 떠먹어보면 그냥 생수 먹는 느낌이다.

이것은 비추천

그냥 있으니까 먹긴 먹었다.

 

와우 여기 안주 정말 괜찮았다.

먼저 로제파스타의 경우

쉬림프 로제파스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그 소스에 새우맛이 느껴졌고

면에도 소스가 베여져있어서

완전 괜찮았다.

그리고 그 소스에 저기 빵이 또 한 몫했다.

직원분이 빵을 추가할 수 있는데

빵을 굽기까지 7분정도 걸리니까

미리 주문하고 또한 소스는 좀 남겨두라고 이야기를 했다.

왜 그렇게 펭귄상회 직원분이 설명을 하셨는지

이해가 되는 맛이였다.

 

빵이 특별하게 맛있다라는 느낌은 아닌데

소스가 역할을 다 했다.

 

두번째는 김치우동

이 아이도 정말 괜찮았다.

면만 2개 시켜서 걱정을 좀 하긴 했는데

그 걱정은 괜한 걱정이였다.

사직점에 투다리 김치우동보다 정말정말 맛있었다.

(투다리 사직점 가시는 분들...김치우동 시켜드시지마세요...ㅎㅎ)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너무 센 불로 오래 끓이니까 국물이 너무 짜진다.

국물이 매~~콤하니 소주가 딱이다.

 

적당히 끓여드세요 ㅎㅎㅎ

펭귄상회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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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물, 휴지 다 셀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계단 주의주의

 

펭귄상회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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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추천합니다.

물론 배가 많이 고픈 상태였지만

맛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조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거기 가서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시켜먹어보고 싶네요

치킨 가라아게도 많이 나가는 것 같던데

그것도 다음번에는 시켜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