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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술집3

남포동 술집 단골손님 내돈내산 후기 부산 단골손님 내돈내산 후기주소 : 부산 중구 광복로 7영업시간 : 오후 4시부터 새벽 4시까지 매일   1차로 가볍게 배를 좀 채운 다음 2차술집을 찾으러 돌아다니다가토리고야를 갈까 다른 곳을 갈까 고민 중에 육회먹고 싶다고 해서육회의 달인을 들렸는데 정기휴무가 아닌가!!!금요일이 정기휴무라 조금 의아 하긴 했지만육회의 달인과 같은 길에 단골손님의 가게가 눈에 보였고들어가기로 했다.  2차 였기 때문에 가볍게 먹기를 원해서메뉴는 이것 하나만 시켜서 먹었다.이 메뉴의 이름은" 황제비 " 육회, 꼬막, 비빔밥 이렇게 나왔고 생각보다 맛은평균 수준이였다. 각각 개인 앞그릇을 주는데 거기에꼬막이랑 비빔밥을 동시에 넣어꼬막 비빔밥처럼 즐기기도 했고 육회랑 비빔밥을 넣어육회비빔밥처럼 먹기도 하고골라먹는 재미가 있.. 2024. 6. 23.
남포동 술집 치락스 솔직 후기 남포동 치락스 화요일 정기휴무 월,수,목,금,토,일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새벽 1시 마지막 주문) 출처 : 네이버 보지 못했던 술집이 보여서 치락스에 들어가봤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들어가니까 주로 2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였고 우리는 3명이라 테이블 두개를 연결해서 앉았다. 안주 1차로 방문을 한 것이여서 배고프신분에서 메뉴를 선택을 했었고 우리는 야끼소바, 멘치규카츠를 주문했다. 야끼소바는 메뉴판 설명에도 적혀져있다. 맵찔이들에게는 매울 수 있다. 맛은 엄청 맛있다의 정도는 아니였고 뭔가 익숙한 굴소스 맛이 나는 야끼소바였다. 멘치규카츠는 3덩어리에 야채랑 함께 나왔고 밑에 카레같은 소스도 같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규카츠 맛에 고기 냄새가 살짝 느껴졌었다. 배고프신 분이라고 해서 어느정.. 2023. 10. 29.
남포동 시샤 후기!내돈내산 동료분과 함께 남포동 시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원래는 히작이라는 곳이였는데이름이 바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사장님이 되게 유쾌하시고요리 경력도 되게 오래되셨더라구요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하실 줄 알아서퓨전음식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는 주로 술에 따라 안주가 바뀌는 느낌?인데 소주뿐만이 아니라특히 전통술을 팔아서 너무 좋았고가격대도 다양하게 4만5천원부터? 쭉 시작되는 것 같더라구요전통주에 대해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유쾌하셔서 좋았습니다. 당연히 소주를 드셔도 됩니다!!사장님이 눈치 주시는 것도 없고저희는 소주를 먹었고다음번에 혼술로 와도 분위기가 되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안에 가게는 넓지는 않고 조그마한 가게이구요거의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물론 예약하고 방문 하였습니다... 202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