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베이크
위치 :부산 서구 구덕로 168 1층 언더베이크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성역 9번 앞에 바로 카페가
위치되어 있다.
카페는 자그마하다.
테이블이 한 4개정도 되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오후에 가서 그런지
빵이 많이 팔려있는 상태였다.
치아바타라 하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좀 질긴 빵이였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여기 와서 완전 생각이 바뀌었다.
치아바타가 이렇게 맛있는 이였나??싶다.
다음엔 진짜 집에 좀 사들고 가야겠다 생각도 했다.
정말 빵을 써는데
그 느낌이 살살살해도 빵이 사아악
갈라지는 이 것을 느껴봐야하는데
너무너무 부드럽습니다.
앙버터 치아바타였던 것 같은데
꼭 먹어보십시오
빵도 먹물빵이였는데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카페 이야기는 짧게 끝이 나서
맛있게 먹었던 수제햄버거느낌의
버거인 뉴욕 부산역점도 추가로 소개하겠습니다.
버거인뉴욕 부산역점
위치 : 부산 동구 중앙대로196번길 16-12 1층
영업시간 : 매일 아침 10시 30분 부터 밤 9시까
부산역에서 내려서 한 5분?10분이면 금방 간다.
정말 가깝다.
당일 기차표가 있다면 할인이 된다고 들었던것같은데
기차타기전에 수제햄버거 먹고 기차타러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뭔가 생각보다 좀 뜬금없는 곳에 위치해 있기는했다.
그래도 지도를 보고 찾아간다면
아무 문제 없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메뉴는
간단하다.
뉴욕버거, 베이컨치즈버거, 스페셜버거, 쉐프초이스버거
패티의 갯수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진다.
주방에서 만드는 방법을 봤는데
패티를 딱 계량해서 무게를 다 측정해서
만들더라
뉴욕버거, 스페셜버거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캬아
진짜 너무 맛있었다.
수제햄버거의 느낌은 뭔가
먹기 힘들 것 같고 과하고 넘치는 그런 느낌이였는데
여기 햄버거는 딱 먹기에 너무 좋다.
스페셜버거는 사아알짝 한입에 다 베어먹기
힘들긴했는데
깔끔하게 햄버거를 처음부터 끝까지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8.15런 버추얼런 신청, 잘 될거야 대한민국 (0) | 2024.08.11 |
---|---|
구세산부인과 근처 자갈치역 밀면집 만포밀냉면[가성비 최고] (0) | 2024.08.10 |
E-book 리더기 크레마 s 에서 밀리의 서재 설치하는 방법+ 로그인 안될 때 (0) | 2024.08.08 |
국내 여행 여수 1박 2일[바다마을 꼬마김밥] (0) | 2024.08.07 |
국내 담양 여행 마지막날 [담양 국수거리 + 메타세콰이어길] (0) | 2024.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