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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스터 치약 14 + 버블 치약 [내돈내산]

by 요냥 저냥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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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가 다른 사람만큼 하얗지 않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되었다.
나는 분명 양치도 삼시세끼 다 하는데 말이다.
하루 3번 3분...ㅋㅋㅋ

사실 사는데 크게 지장은 없다.
하지만 미백치약에는 가끔 관심이 간다

유료광고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다.


일단 치약의 제형은 굉장히 밀도가 있다.
치약을 짜는데 꽤나 많은 힘이 들어간다.
일반 치약과는 차원이 다르다.
[과연 나는 마지막까지 쭉 짜서 쓸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기는 한다.ㅎㅎ]

색은 투명하지 않은 하얀색이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아주 살짝 매운 끼가 돈다.
이 치약을 사용하고 난 뒤에는 뭔가 엄청 개운하다.
다양한 치약을 사용해보았지만 이 치약만큼 개운한 걸 느낀 건 없다.
[아주 개인적인 의견]


가장 중요한 그럼 미백의 효과는 있는가?
일단 있다!!!있는 것 같다.
하지만....결국 식습관 내가 먹는 음식이 중요한듯...
거기 영상에서도 그랬지만 결국 미백을 방해하는 음식을 먹으면 도루묵인듯...
커피,,,나는 커피가,,,,문제가 된다....커피 어떻게 하면 끊을수있죠???!!!!ㅋㅋㅋ
그래도 이 치약을 사용하고 난 직후에는 미백의 효과가 있다!!인정인정 완전 인정

버블 치약도 같이 구매했는데
영상에서 듣기로는 치약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거품의 제형으로 되어있고 입에 들어가면  살짝 액체처럼 바뀌어
가글하는 제형으로 바뀐다.


사이즈도 작아서 외부에서 양치하기 힘들 떄 꺼내서
탁 한 번 정도 뿌려주고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


이 거품 치약도 마찬가지고 사용하고 나면 굉장히 개운하다.

하지만 가격은 아마 비싼 편으로 기억한다.
나름 그 때 당시 할인가로 샀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다음번에도 이 치약을 구매할거냐고 묻는다면
나는 하지 않는다.
역시 가격이...ㅋㅋ어쩔수가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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