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러닝 베스트 12L + 살로몬 플라스크 물병

 

 

트레일 러닝 베스트 사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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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러닝 베스트를 사게 된 이유는 바로 퇴근주를 하기 위해서다,
약 18km 정도 나오는데 꼭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구매했다.

구매처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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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곳은 런너스 클럽 양재점이다. 신발과 함께 샀다.
런너스 클럽 양재점에서는 살로몬 브랜드[트레일러닝베스트] 제품만 취급을 하고 있었고
운동화를 사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살로몬 베스트가 지금 10%할인 중인건지는 모르겠지만
10% 할인된 가격에 500ml 플라스크 물병도 2개 함께 판매가 되는 제품이였다.
12L 를 선택하게 된 것은 아무래도 퇴근주이기에 이래저래
옷도 넣어야하고 간단한 짐도 같이 넣어야 된다.
사장님이 충분히 12L정도면 다 들어간다고 추천해주셨기 떄문이다.
가격은 약 17만원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다.

살로몬 트레일러닝 베스트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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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러닝 베스트를 구입할 때는 사이즈를 선택 할 수 있는데 살로몬은 S , M, L이렇게 구분이 되어있고
착용했을 떄 어깨부분이 뜨면  자기랑은 안맞는 사이즈라고 했다.
그래서 착용을 했고 S사이즈로 선택~!

살로몬 트레일 러닝 베스트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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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베스트가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착용하는지도 몰랐다.
러닝베스트를 입고 앞에 고무같은 탄성력이 있는 줄이 있는데
그 줄을 여기 홈에다가 딱 하고 끼워주면 고정이 된다.
위, 아래로 두군데로 고정을 해주고
딱 조여주면 착용이 끝난다.

새제품이라 그런지 내가 할 줄을 잘 모르는건지
자꾸 이 홈에 한번만에 딱 끼워넣는게 힘들었다.
자꾸 그냥 고무가 통과하지 못하고 튕겨져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좀 더 익숙해 지면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베스트 뒤쪽은 지퍼가 달려있어서 물건을 넣고 안전하게 채울 수 있고
하이드로??물??그런 것도 넣을 수 있게 되어있다.

앞쪽에는 양쪽에 플라스크 물병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2개있고
역시 지퍼가 달린 주머니도 있다.

플라스크 물병도 사용하는 것도 근데 약간 좀 신세계였다.
보기에는 불안불안하여 물이 새지는 않을까 했는데
하나도 새지 않았다.

플라스크 물병 눌러서 입구 사진

물을 먹을려면 이렇게 꺠물듯이 위아래로 누른 상태에서
짜주니까 물이 쑥 하고 올라온다.ㅋㅋ

살로몬 트레일러닝조끼 착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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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 뛸 생각으로 착용하고 나갔다.
[사실...10km 정도가지고...트레일 러닝 베스트를 많이 착용하지 않는 것 같다. ㅋㅋ]
하지만 난~! 착용하고 싶으니까 샀으니까!!!ㅋㅋㅋ
플라스크 물병도 사용해보고 싶어서 500ml 하나에만 물을 채워서 갔다.
뒤에는 바람막이 하나 넣고 모자 하나 챙겨서 달렸다.

착용감 아주 좋았다. 평소에 10km 정도면 그냥 러닝벨트만 착용하고 핸드폰만 넣고 달리고
바람막이는 허리에 묶고 뛰는데
아니 그게 뭐라고 허리에 안묶고 뛴다고 이렇게 편할 수가!!!!
착용감도 아주 훌룡했다. 착용한 듯 안한듯
역시 살로몬인가...ㅋㅋㅋ

어쩔 수 없이 뒤에 땀이 차는 것은 감안 하셔야한다.
아, 방수 기능은 없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총평 : 아주아주 만족 살로몬 트레일 러닝 베스트 최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