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락더마켓{밀락피셔리 물회, 해물라면}내돈내산 솔직 후기

주말을 맞아 날씨가 많이 더워지기도 했고

물회가 먹고 싶어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광안리에 밀락더마켓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는

바로 업무 마치고 달려갔다.

 

 

우선 밀락피셔리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바로

왼쪽편에 보면 바로 보인다.

 

아마 찾기 굉장히 쉬울 것이다.

 

 

테이블은 여기 두테이블 말고도

뒤를 돌아보면 먹는 곳은 많았고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키오스크를 보면

포장인지 매장내에서 먹고 갈 것인지

선택을 하게 되고

 

우리는 물회와 해물라면을 시켜먹었다.

해초 듬뿍물회는 시키지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해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이다.

 

 

해초가 아예 없을 줄 알았더니 그것은 또 아니였고

해초도 들어있긴 했다.

보기에는 회의 양이 엄청 많아 보였는데

야채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먹을 때 개인적으로 사아알짝 회 양이 부족했다.

그리고 전복도 같이 들어가있는데

오독오독하니 맛있었다.

 

마지막에는 어디 블로그에서 글을 봤는데

마지막에는 싱겁다라고 했는데

정확하게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다.

마지막에는 좀 싱겁다.

 

해물 라면의 경우 역시 해물이

저렇게 들어가는데

맛이 없을수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엄청 와 너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였지만

 

물회와 라면의 조합은 개인적으로 괜찮았다.

 

 

주차권은 가격에 상관없이(18,000원 이상)

한 가게당 1시간인 것 같았다.

 

한 곳에서 더 많이 지불한다고 해서

2시간 3시간은 없는 것 같았다.

 

주차장은 밀락더마켓 입구에 바로 있고

그 곳이 만차라면 인근에

민락매립지 공영주차장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