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메뉴 추천! 토피넛라떼

정말 오랜만에 토피넛라뗴를 찾았다.

잊고있었는데

갑자기 토피넛라떼가 먹고 싶어졌다.

 

회사 근처에 메가커피도 있고,

하삼동 커피, 컴포즈, 할리스 등등

정말 많은 커피집이 있는데

주로 메가커피나 하삼동커피를 이용하게 된다.

 

메가커피는 심지어 횡단보도도 건너서

이용해야하는데

이상하게 자꾸 찾게된다.

 

나는 아메리카노도

항상 연하게 해서 샷을 하나 빼서 먹는데

메가커피에서 연하게 주문하면

정말 나에게 딱 입에 맞다.

 

아마 그래서 그런 것 같다.

 

그러다가 달달한게 먹고싶어서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다가

토피넛라떼가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예전에 토피넛라떼에 샷을 추가해서

먹었는데(이디야에서)

그것도 꽤나 맛있었던 기억이 나를 떠올리게했다.

 

참고로 메가커피 키오스크에서 토피넛라떼는

음료(beverage)란에 있다.

 

항상 까먹고 커피에 속하는지 막 둘러보게된다.

음료란에 있다.

 

샷추가를 하면 500원이 추가가 된다.

 

아 역시 메가커피 커피는 나에게 다 입에 맞나보다...ㅋㅋ

이디야보다 개인적으로 맛있다고 느꼈다.

 

메가커피에서 이리저리 메뉴를 고민하게 된다면

토피넛라떼에 샷을 추가해서 먹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