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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뉴발란스 프레쉬폼 860 v 13 후기

by 요냥 저냥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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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의 아치가 낮게 이루어져 있어서

이리저리 많은 신발들을 자주 찾아본다.

 

오래걸으면 발바닥이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을 너무 많이 받고

러닝을 많이 하고 싶어도

힘든 경우가 많다.

 

러닝머신, 트레드밀을 탈 때에도

마찬가지고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

 

 

프레쉬폼 860 v13의 신발이 특징

 

안정쿠셔닝으로 드랍 10mm 무게 : 남자 309g, 여자 243g

 

러너들에게 필요한 충분한 쿠셔닝과 더불어 발을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해부학적 구조로 기능적 소구가 있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바로 프레쉬폼 860 v 13이다.

 

제품의 특징

 

갑피 : 엔지니어드 에어 메쉬가 사용되어 통기성이 뛰어나며, 

내측에 자수로 된 합성가죽 / TPU 오버레이가 지지력을 한층 높여준디ㅏ.

 

중창 : 프레쉬폼 X 미드솔이 사용되어 풍부한 쿠셔닝과 함께 내측 물성이 

다른 미드솔이 적용되어 러너들의 아치를 단단하게 받쳐준다.

 

밑창 : 전족부에는 가볍고 탄력적인 발포 고무가 사용되었으며, 

Ndurance와 경량 합성고무가 적재적소 배치되어 내구성을 제공하면서도

중량을 최소화 하였다.

 

라고 뉴발란스 홈페이지에 적혀있다.

 

그런데 사실 뭐 이래저래 무슨 전문적인 소리는

잘 모르겠다.

 

이 신발을 신고 한 3일~4일 정도 다녀보았는데

일단 느낌이 확실하게 아치를 만들어 주는 것 같은 느낌이였다.

 

 

프레쉬폼 신발을 신고 다른 신발을 신으면

아치가 살짝 무너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고

 

특히나 뒷꿈치 쪽을 단단하게 잘 잡아주고

발목을 쿠셔닝으로 잡아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착화감 또한 굉장히 편했고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매우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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