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가방추천!!(FEAT. egarden, 에가든)

이번에

뛰기 시작하면서

등에 착 메고 달릴 수 있는

가방을 보게 되었다.

 

500ml 정도 물통은 들어가는 것이 좋아서

그 정도는 들어가는 크기의 가방이 필요했고

또한 걸음수를 핸드폰에 채워야하기때문에

핸드폰, 비염이 심해서

비염약, 혹시나 모를 휴지,

카드지갑 이렇게는 

들어가길 원했다.

 

그러던 와중에 눈에 보였던 것이

에가든 가방이였다.

색은 검은색, 회색 이렇게 2가지가 있다.

운동복, 신발도 모두 검은색인데 가방까지

검은색이면 좀 그럴 것 같아서

회색으로 골랐다.

앞에 똑딱이를 열고 지퍼를 열면

수납공간이 하나가 나온다.

거기에는 카드도 넣을 수 있게

작게 칸으로 나누어져있다.

똑딱이 뒤에 부분에

500ml 물통이 들어갈만한

수납공간이 하나 더 나온다.

 

여기도 역시나 지퍼처리가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물을 넣고 뛸 수 있다.

버클 부분인데

이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편하다.

 

여기 검은색 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잡아 당기면 편하게

버클이 해제가 된다.

 

그리고 자석으로 처리가 되어 있기때문에

살짝만 가까이 가도 탁 붙는다.

 

500ml 조지루시 보온병이 딱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메고 뛰는데 살짝 불편함감이 있기는하다.

 

다음에 이 가방을 다 쓰고 난다면

작은 양쪽으로 다 메는 가방을

사용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