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슈트라하우스 솔직 내돈내산 후기[담양 여행 3편]

이제는 숙소로 이동 할 시간!!

아리에뜰 카페에서 다시 10분에서 15분정도

내려오면 바로 숙소가 있다.

 

담양리조트 근처에 있었다.

 

담양 슈트라하우스다.

 

숙소 : 슈트라하우스
위치 :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1길 68-2
입실시간 : 3시 퇴실 시간 : 11시

 

 

 

 

슈트라하우스 외관

우리는 b동 201에 묵었고

입실확인 같은 경우는

장어집 옆에 카페가 있는데

카페로 가면 입실을 도와주신다.

 

간단하게 주차할 곳만 알려주시고

바베큐여부, 불 피울 시간만 알려드리면

문자로 비밀번호와 간단한 지도를 보내주시면서

바로 입실이 가능하다.

 

 

 

 

장 본 물건들을 가지고 올라오다가

사진을 찍다보니 흔들렸다 ㅋㅋ

 

201호라서 2층이고

계단이 약 20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짐이 무거울 경우 계단을 통해서 올라와야하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입실하자마자 에어컨을 틀고

구경을 시작했는데

아주 첫 인상은 너무 좋았다.

깔끔하고 화장실이 너무 넓고 쾌적해서

좋았다.

 

수건도 많이 구비되어 있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거실에서 바라보는 이 풍경

너무 속이 뻥뚫린다.

 

아, 참고로 우리는 차 2대로 이용했는데

차 1대는 숙소 바로 문앞에 주차가 가능하고

나머지 한대는 옆에 살짝 황토색 땅이 보이죠?

저기다가 주차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기 넓게 초록 들판은 강아지들도 함께

노는 공간으로 보였다.

댕댕이목욕이라고도 적혀져있었기 떄문이다.

 

오ㅎ4시 5시쯤 강아지들이 이미 놀고 있더라

 

중간에 일회용품을 사는 것을 깜빡해서

차타고 주변 편의점으로 나갔다.

 

매점의 여부가 궁금했는데

나도 알아보질 못했네...

 

걸어서 갈만한 곳에는 편의점이 없고

차타고 이동하셔야합니다.

 

될 수 있으면 한 번에 다 사들고 오세용~!

 

문자로 간단하게 지도를 보내주신다.

한 눈에 들어와서 너무 좋았고

분리수거 하는 곳은 공용바베큐장에도 있었고

B동 바로 옆에서 분리수고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분리수거장이 엄청 깔끔하게

쓰레기들이 넘쳐있게

없고 여유공간이 많이 있게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간혹 다른 펜션에 가면

가득가득 채워넣어져있고

하면 불편할 때가 많이 있었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다.

 

 

 

이제는 바베큐 타임!!!!!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물놀이튜브? 작은 수영장이 만들어져있어서

좋았다.

 

바베큐 먹을 때에도 비가 왔는데

위에 천막이 쳐져있어서

좋았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천막 위에 거미줄도 많았고

거미들도 많이 있어서

그 점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웠다.

 

 

 

집게나 가위는

숙소에 있는 것을 가지고 와야한다.

 

오호오오 고기 불쇼타이임 ㅋㅋㅋ

위에 뚜껑이 있는데

처음에만 배가 너무 고파서

직화구이처럼 고기를 구워먹었고

 

한판 뒤에는

맛조개, 고기를 가장자리에 놓아두고

뚜껑을 덮고 익혀먹었다.

 

직화구이처럼 먹는 것 보단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개인적으론 뚜껑을 덮고 익혀먹었던 것이

더 맛있었다.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또 깔끔하게 싹 의자까지 원래대로

복귀하고 갔다.

 

이 때 우리는 손님이 다 차지 않아서

자리를 골라서 갈 수 있었고

 

넓은 공간을 두고

다른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담양에 오신다면

슈트라하우스 저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