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
위치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시간 :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동절기)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하절기)
한상근대통밥에서 밥을 든든하게 챙겨먹었으니
이제는 소화를 시킬 겸
죽녹원으로 향했다.
주차는 인근 국수거리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했다.
죽녹원에 입장하려면
표를 구매해야한다.
기와집이 매표소이고 표를 구매할 수 있다.
모기퇴치제도 같이 판매하고 있으니
꼭 꼭 구매하세요
사지 않은게 제일 후회됩니다. 무조건
사서 들어가세요 특히 여름은 모기 엄청엄청 많습니다!!ㅋㅋ
개인(일반) 3,000원 개인(청소년,군인) 1,500원
개인(초등학생) 1,000원
단체(일반) 2,400원 단체(청소년,군인) 1,000원
단체(초등학생) 600원
*65세 이상, 만6세까지였던가? 미취학아동까지였나?무료입장
장애인도 급수에 따라 보호자 1인까지 무료입장입니다.
입구쪽에서 조금만 바로 올라가면
카페가 바로 눈에 보입니다.
화장실도 여기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쭉쭉 뻗어있는 대나무 좀 보세요
너무 사진으로 보고 있으니
시원시원하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엄청 습하고 더웠답니다.ㅋㅋㅋ
7월 마지막날 근처였는데
장마가 막 끝나가는 찰나에 갔었다.
또 한 번 주의를 주지만
여기에서 죽녹원에서만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있었는데
4방 물렸습니다. ㅋㅋㅋ
중간에 이렇게 팬더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 좋은 곳도 있고
어린이 놀이터도 있답니다.
날씨가 조금 선선한 날에 왔다면
충분히 조카랑 뛰어서 잠깐
놀아줄 정도는 되어 보였다.
잘보면 글이 적혀져있는데
어떠한 글에 진상민원인들 좀 안오게 해주세요
라는 글도 있었다.ㅋㅋ
역시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싶다.
나도 어디가서 진상이 되지 말자 ㅋㅋ
조카가 너무 덥고 힘들다며
급하게 다 돌아보지 못하고
빨리 다시 되돌아서 내려왔는데
조카 덕분에!!!!!!!
폭우같은 소나기를 피할 수 있었다. ㅋㅋㅋ
거의 다 내려오고 나서
차에 거의 다 도착하고
타니 비가 막 미친듯이 쏟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ㅋㅋ
조카야 고마워 ㅋㅋ
담양 팜스식자재마트
위치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386 팜스식자재
영업시간 :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이제는 장을 볼 시간
팜스식자재 마트로 갔다.
일단 마트 안에는 없는거 있는거
다 판매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족발부터 시작해서 닭강정
간단하게 요기거리 할 음식들도 팔고있고
회, 육류 상관없이 모두 다 있다.
너무 좋았다.
하지만 이 날...폭우같은 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고....ㅋㅋ
바로 코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천만다행이였다. ㅋㅋ
한끼 저녁인데....
17만원치 구매...ㅋㅋㅋㅋ
아리에뜰카페
위치 : 전남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997
영업시간 : 매일 아침 10시부터 밤 8시까지
장을 보고
입실 할 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카페로 갔다.
아리에뜰카페는 입구가 옆에 붙었는데
2군데로 되어 있었다.
실내에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이동할 수 있고
우리는 2층으로 갔다.
밖의 풍경 좀 보세요
저 푸릇푸릇한 모습을 보세요
너무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느낌에
부산에 비해 사람도 많이 없어서
너무 힐링되는 기분이였다.
카페의 내부는 엄청 넓었고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인테리어도 예쁘게 꾸며놨다.
중간중간에 사진을 찍을 포인트들도
많이 있어서 괜찮았다.
이제 6살인데 음료 하나를 다 먹는다.ㅋㅋㅋㅋ
어디서 그런 배가 나오는걸까 ㅋㅋㅋ
자연스럽게 조카까지 1인 1음료가 되어있었다. ㅋㅋ
아리에뜰카페에서
종종 주말이나 시간이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인공폭포가 흐르는 것을
카페에서 볼 수가 있다.
아마 주말에 인공폭포를 하는 것 같은데
아쉽게 우리는 금요일이라 보지 못했다.
아리에뜰 카페 주차장을 지나 바로 산책할 수 있는 길이 나오는데
왕복 약 2시간이 걸리는 곳이라고 했다.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갈 수 있는데
여기도 또 장난아니였다.
앗 저기 나의 손이 옥의 티다.ㅋㅋㅋ
왜 저렇게 찍었을까 ㅋㅋ
저기 건너는 다리에서 찍은 풍경이 장난 아니였다.
그리고 빠지라는 표현이 올바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물놀이를 할 수 있게 저렇게 되어있는 곳이
카페 올라오는 길에 3군데 정도로 많았다.
한 20분정도 되는 거리에
3군데면 좀 많이 있는 것 같다.
저기 절벽보세요
와 새삼 진짜 더 멋있어 보이네요
담양 여행 꼭 추천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담양 여행 마지막날 [담양 국수거리 + 메타세콰이어길] (0) | 2024.08.06 |
---|---|
담양 슈트라하우스 솔직 내돈내산 후기[담양 여행 3편] (1) | 2024.08.05 |
[담양 한상근대통밥집] 여름휴가 국내 여행 담양으로~![1박 2일] 1편 (0) | 2024.08.03 |
부평시장 양산집[국밥집] (7) | 2024.07.24 |
부산 서구 빵집 추천[자갈치역 남포역 근처] (8) | 2024.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