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맛집 매드독스 추천!

코로나 시작되고나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친구들을 보게되었습니다.

거의 2년만이죠!

 

해운대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사진도 찍고

해운대 바다도 보고

마지막으로 술한잔을 하는

하루일상을 보냈죠

 

그래서 해운대에서 무엇을 먹었냐

피자와 파스타 감자튀김이 세트인

E메뉴세트를 먹었으며,

가격은 5만 8천원이였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4명에서

일정을 마친 친구들이 2명이 더 왔는데

코로나 백신 접종증명서를 2명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인원이 6명이라 그런가 확인을 하였습니다.

 

쿠브앱을 깔아뒀던지라 바로 비밀번호만

치고 들어가서 보여드렸습니다.

 

피자는 나오는대까지 약 25분정도 걸린다고 하였고,

감자튀김이 가장먼저나왔습니다.

 

감자튀김이랑 가운데 소스가 나오는데

이게 또 나름의 별미더라구요

 

감자튀김에 치즈가루?가 살살 뿌려져있고

맛이 괜찮더라구요!!

 

감자튀김 가운데 소스가 맛있어요!

 

치즈는 오리지널 피자가 아닌

새우가 들어간 피자를 선택했구요

 

새우가 면에 돌돌 말려있어요

 

파스타는 베이컨 로제 파스타를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로제 베이컨 파스타입니다! 제 기준 제일 맛있었어요

 

단, 피자와 파스타 변경 시 추가 금액이 발생합니다!!

참고하셔서 주문해주세요!!

 

그 다음에 파스타가 나왔고,

사람이 많은지라

6명이지만 2명은 이미 식사를 하고 와서

4명에서 먹었습니다.

 

거진 파스타를 다먹고 나서

피자가 나왔더라구요

 

그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피자는 새우가 돌돌 말려진 상태에서

위에 토핑처럼 올려져있었구요

 

시카고 피자이기 때문에 역시 치즈의 양은 매우 많았고

또한, 뒤에 빵은 딸기쨈을 주시면서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했지만

 

저는 그렇게 먹지 않고

그냥 갈릭 디핑 소스에 찍어먹었습니다.

 

역시 피자는 갈릭 디핑 소스이죠!!!

제 취향은 갈릭 디핑 소스 였습니다.

 

해운대 매드독스는 겨울이였지만

앞에 창문이 엄청 크게 있는데

문을 열어뒀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조금 더 코로나에

살짝? 안심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히터도 계속 틀어줬던 상황이였기 때문에

많이 춥지는 않았습니다.

 

역시나 맛은 엄청 맛있었구요

저도 2번째 방문이라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가고 싶네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피자도 맛있었지만

피자보다는 파스타가 좀 더 맛있었습니다!

 

입맛은 매우 개인적인 부분이라는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ㅎㅎ

 

아, 그리고 영업시간이 네이버에는 11시 30분

부터라고 되어있지만,

앞에 실제로 가보니까 1시부터 영업한다고 되어 있었어요!

참고사항입니다.

 

위치는 해운대역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지않아요!!!

 

도보고 한 5분?이면 충분히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