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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줄거리 추천

책 추천 워킹맘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적 "꿈을 이루는 여자들"추천

by 요냥 저냥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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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여자들<꿈이 있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작자 10인의 노하우>

지은이 :  오은수, 김선미, 김희선, 이경민, 이명진, 이미지, 이정표, 전혜진, 조은주, 최소연


작가 10인이 모여서 자기의 꿈들을 이뤄가는 과정을
묶은 책이다.

여기에서 대부분의 공통점은 결혼을 하시고 육아를 하시는 분들이라는 것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책의 내용이다.

대체로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은
육아를 하시는 분들은 자기를 찾아가기 위한 시간으로
주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나와의 시간을 갖는 부분이다.
새벽 4시, 5시에 일어나서 나와의 대화? 꿈은 무엇이었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였는가를 생각하게 되고 글로 표현하게 된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과 마찬가지고 하는 일은 바로 루틴을 만든다는 것
습관화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독서, 글쓰기(아무래도 10인이 모두 작가이다 보니 공통적으로 나와있는 듯 하다.), 운동,  모임, 인강
이 세가지는 거의 10인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 같다.

그 외의 부분은 경제공부, 제테크 공부를 추가로 하는 것이다.

어떤 작가분은 병에 걸리셨는데도 불구하고 재발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극복하고 이겨내서 꿈을 이루는 분도 나오신다.

새삼 아픈 곳이 없는 나는 지금까지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게으리기도 했구나 싶다.

동기가 있다면 좀 더 습관화 하는 것에 쉽다고들 한다.

그 동기를 찾기 위해 나와의 대화를 시도해야하지 않을까

나의 과거부터 회상하기 시작해보자

기억에 남는 문구는
그도 하였고, 그녀도 하였다. 나라고 못할 건 없다 라는 식의 영어 문구였다. 그 분도 어디선가 본 문구라고 했다.

그리고 나의 하루 시작은 전날 밤부터 이루어진다.

이 두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에는 나이가 없었다.

아 책을 읽고 나도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오늘 해보았다.

새벽 6시에 문을 여는 헬스장에 가보았다. 생각으로만 했을 때는 나만 있을 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세상에 새벽부터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았다. 부지런하게 운동하고, 책도 읽고 샤워하고 출근을 했는데
그 전날 바로 나갈 수 있게 속옷이며, 내일 입을 옷이며 모두 책상 위에 올려놓고 눈뜨자마자 갈아입었다.

기분은 사실 정말 좋았다. 새벽을 일찍 나도 시작 할 수 있구나 가을이지만 새벽은  생각보다 많이 어두웠고 거리에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건만 길거리에는 이미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들었다.

육아를 병행하면서 꿈을 이루시는 분들도 계시니 나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며 마무리 하겠다.
이 세상 모든 분들이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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