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feat. 영어공부관련책)

이 책의 저자는 PD다 

PD가 영어 고나련 서적을 썼다는 것이 호기심이

가서 읽어보게 되었다.

 

또한 며칠 전 외국인이 영어로 길을 물어봤는데....

대답을 영어로 제대로된 문장을 한문장도

말하지 못했다..

 

영어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평생 숙제로 느껴지는 영어회화!!!!

 

이책을 읽으면서 성인이 되어서도

언어를 배울려면 언제든지 배울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이 곧 내용이다.ㅋㅋ

제목이 요약정리를 너무 잘해놨다.

 

가장 기본적인 영어회화책 한 권을

암기해보자 그러면 기본적인 회화는

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쉽다고 넘어가지 말자

기본적인 회화책이라도

마지막장까지 완독해본 기억은 없는 것 같다.

 

여기서 말하고자 했던 것은 또한

언어를 배우는 것은 모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은 순서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했다.

 

모국어르 배울 때 우리는 쓰기와 읽기부터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작정 듣기만 가능했을 것이다.

 

부모님이 재잘되는 소리 어린 아기인 나에게 하는 소리

반복적으로 기본적인 단어들만 수천번은 아마 듣지 않았을까??

 

그러다가 우리는 조금씩 말을 하기 시작한다.

엄마 아빠 밥 배고파 내꺼 나도 등 이러한 단어들을 이야기하다가

 

어느순간 우리는 그것을 쓸 수도 읽을 수도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단은 영어를 많이 듣고 접하는 것 부터 하고

 

기본적인 가장 쉬운 영어회화책을 같이

암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들리는 것들도 많아지면서

어떻게 발음을 하는지도 들리게 되고

말을 할 줄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도 이렇게 영어관련 책을 읽으면서

작심삼일인 내 의지를 다시 붙잡아본다.

 

매일 한 문장씩만이라도 외워보자

 

it's really cold outside. i'm freezing to death

how about some warm tea?

 

i need to complete it all by the end of the day

i'm free right now, how about some help?

오늘의 한 문장

honey. do yo have something to tell me?

um....how about having a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