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으로 안보는책 팔아보자~!!

오랜만에 책상을 정리하다가

안보는 책들이 책장을 차지하고 있어서

이걸 어떻게하면 될까 고민하다가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하게 되었다.

 

 

먼저 알라딘 중고서점 어플을 설치를 해야한다.

 

 

 

어플을 설치하고 들어간 다음에

오른쪽 상단 줄 3개를 눌러서

들어간다.

 

그 후 알라딘엔 팔기를 클릭한다.

 

 

 

 

 

바코드 촬영을 클릭한 후에 책 뒤에 보면

바코드가 찍혀져있는데

바코드를 스캔 해주면 바로 책의 정보가 뜨면서

매입이 가능한지 불가한지 정보를 알려준다.

 

 

이렇게 집에 있는 책으로 찍어보았는데

저렇게 매입이 가능하면

최상, 상, 중 이렇게 상태를 클릭할 수 있다.

 

팔고 싶은 책들을 다 스캔하고나면

팔기 신청을 누르면 된다.

 

 

발송방법, 그냥 있는 박스를 통해서버릴 것인지

알라딘에서 따로 팔고 있는 박스를 이용할지에 대해

선택을 할 수 있다.

 

알라딘에서 20권까지 넣을 수 있고

14,900원에 팔고있는데

이것을 사서 책을 담아서 판매를 하면

나중에 중고박스까지

한번에 환불을 진행시켜준다.

 

그런데....ㅋㅋ1만 5천원부터

배송비를 내지 않기 때문에

덕분에 책을 몇 권 같이 구매하게 되었다. ㅋㅋ

 

 

 

 

이렇게 예쁜 중고박스가 온다.

저기 지퍼를 열고 책을 담고

지퍼 고리끼리 연결할 수가 있는데

저렇게 하면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저렇게 팔기신청을 누르면

주문번호를 알려주는데

꼭 종이에다가 그 주문번호를 함께 적어서

동봉해줘야한다.

 

그리고 바코드를 찍어서 팔 수 있는 금액에

만5천원 이상이면 배송비를 무료로 해주기 때문에

그 이하는 배송비를 지불해야한다.

 

금액까지 잘 생각해서

팔면 될 것 같다.

 

나는 이렇게 해서 약 3만 3천원정도를 받을 것 같은데

과연......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매입이 불가한 상품은 반송이 아닌 폐기를 요청하면

알아서 폐기까지 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