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막심 해운대센텀점
위치 : 부산 해운대구 센텀3로 26 센텀스퀘어 4층 401호
염업시간 : 매일 11시 30분 ~ 9시 30분까지
마지막 주문시간 9시
중간 쉬는시간 - 월~금[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단, 주말과 공휴일은 없음
샤브 막심을 가는 길은
센텀시티역에서 내려 3번 출구에서 쭈욱 직진해서
파리바게트이 보이는 건물 4층에 위치해있다.
아마 찾기는 어렵지 않을 듯 싶다.
엄마와 함께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겨보았다.
샤브샤브집을 찾아보다
샤브막심이 깔끔하고 괜찮아보여
가보기로 했다.
저번에도 한 번 갔었지만
역시 분위기가 좋았다.
일단 엄청 넓었고
테이블도 큼직큼직해서 너무 좋았다.
이 곳의 장점은
넓은 것 뿐만이 아니다
바로 인덕션이 1인 1개로
각자 취향에 맞게 야채와 고기 익힘정도
자기 마음대로 사리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입장해서 편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길다란 검은색 접시를 하나 주는데
그 곳에서 맘껏 야채를 담으면 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야채 담는 그릇이 작다....
조금만 더 컸으면
좋았을 건데..ㅠㅠ
우리는 한우샤브샤브 2인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2만 2천 8백원
굳이 월남쌈까지는 안싸먹을 것 같아서
그냥 월남쌈 없는 것으로 주문을 했다.
그리고 이 곳에는 버섯 샤브샤브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것이 한우 샤브샤브 고기 2인분이다.
사실 양이 좀 작다고 생각했고
요즘은 워낙 무한리필집이 많으니....
그렇게 저렴한 가격도 아니였고...
했는데
샤브샤브만 오면 야채를 그렇게 먹어대니...ㅋㅋ
양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그리고 샐러드바처럼
다른 음식들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다.
1인 샤브샤브 냄비 그릇이다.
직원분이 불의 세기를 3으로 맞춰주시고 가셨는데
성격이 급한 나는 5로 올려버렸다....ㅋㅋ
직원분이 왜 3으로 맞춰주시고 가셨는지
알게 되었다는...ㅋㅋㅋ
불이 너무 팔팔팔 끓어올라서
안경을 낀 나는 김에 서리고..ㅋㅋ
다시 자연스럽게 3으로 맞췄다.ㅋㅋㅋ
보면 야채는 숙주, 배추, 청경채, 팽이버섯, 파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고
면의 종류는
납작당면, 당면, 쌀국수, 옥수수면
4가지로 구성이 되어있었다.
샤브샤브하면 빠질 수 없는 칼국수면, 라면까지??
육수 있는 쪽에 잘 찾아보면 라면스프도 있으니
육수에 라면을 끓여먹어도???너무 맛있을 듯
추가 육수 뒷편에는 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아쉽게도 우리는 배가 불러.....아무 면도 끓여서 먹어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가게 된다면
꼭 면이랑 죽까지!!!!먹어보겠다!!!
잘보면 또 떡볶이, 볶음밥, 탕수육
각종 샐러드까지
먹을 것이 널려있다.
개인적으로 탕수육을 엄청 좋아해서
탕수육을 먹었는데
굳굳 맛있었고
혹시 어린 친구들도 같이 온다면
충분히 많이 먹을 것 같다.
오늘도 이렇게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샤브샤브를 먹으러 온다면
나는 샤브막심에 또 올 것이다!!!
재방문의사 100%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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