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의 진짜 나에게 오는 수익률 알아보는 방법 Part2

그럼 가장 중요한 나에게 돌아오는 수익률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것을 알아보려면

일단 내가 아는 한 핸드폰으로 정확한 수익률을

계산해서 볼 수는 없다.

 

내가 아는 방법은 HTS 를 설치해서 보는 방법을 권장한다.

 

개인적으로 한국투자증권의 HTS를 사용하고 있다.

 

채권을 살 때에는 다른 증권앱에서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채권을 거래하는 방법에는

장외채권과 장내채권이 있는데

그 중에서 나는 장내채권을 말한다.

 

장내 채권이란?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채권을 말한다.

 

우선 내가 가지고 있는 삼척블루파워 7-2를 기준으로 설명해보도록 하자

 

1. 한국투자 HTS를 설치하고 들어가서

왼쪽 상단에 돋보기 표시를 누르고 0979를 입력하면

장내채권종합주문 창이 나온다.

그 후 오른쪽 돋보기를 클릭해서 내가 원하는 채권의 회사채 및 국채 등 찾아서 입력하면

발행일, 상장일, 상환일(만기)24년 9월 15일이 되면 원금을 포함하여 이자를 돌려준다.

이자 지급주기, 신용등급, 이전 이자 지급일 등이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 발행을 클릭하면 채권 발행정보가 나오고

투자분석을 클릭하면 된다.

(여기서 채권의 어려운 점이 콜옵션, 풋옵션 등 옵션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아무 옵션도 없는 것을 선호한다.

왜냐하면,,,그냥 그런 것들은 어렵다....)

 

 

3. 투자분석을 누르면 채권 예상 현금흐름표가 보이는데

여기서 투자금액(나는 금액기준이 편하다.)

매수일자와 매수단가는 장내에서 거래되고 있는

매수단가를 기입한다.(단가기준에 체크를 해야한다.)

그러고 조회를 누르면

오른쪽 하단에 투자수익을 볼 수있다.

밑에 하단을 보면

매달 들어오는 실수령액의 이자도 확인 할 수 있다.

 

 

 

채권에 대해 깊게 알지는 못하지만

나는 이렇게 정도만 확인하고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일단 매달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나는 채권에 대략 1천 3백만원 투자해서 

매달 6만 천원씩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만들었다.

 

지금은 채권이자를 통해 어떻게 또 투자를 할 것인가

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