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동 맛집 고혼

2024. 2. 7. 15:0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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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마지막 주문 시간 : 오후 9시 50분

24년 설에도 정상영업한다고 함

 

 

 

오랜만에 친구들의 모임으로 재송동 고혼에 방문하기로 했다.

12시가 약속이였고 11시 30분이 오픈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것으로 생각이 되었다.

그런데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고혼의 시스템은 대부분이 셀프로 이용된다고 보면된다.

각 테이블 마다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여야한다.

쌈, 된장, 마늘, 앞접시, 국자, 집게, 가위(기본적으로 고기가 나올 때 집게와 가위는 제공됨)

수저는 수저통이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다.

 

고기의 가격들은 100g을 기준으로 나와있으며

태블릿에 인원수를 체크하면 첫주문 최소수량이 기본적으로 나온다.

 

우리는 각 테이블마다 3명씩 앉아서 3명으로 했더니

첫 주문은 5인분부터 시작이 되고, 추가 주문은 1인분씩 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숙성생삼겹,목살, 양념생목갈비, 생갈비살, 소갈비살(양념)를 먹었고, 얼큰 장칼국수[(기본이 2~3인분)으로 나옴]를 후식으로

시켜먹었다.

 

고기의 맛은 개인적으로 역시 생갈비와 양념 갈비가 제일 맛있었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삼겹살을 먹어가며 입맛을 살짝 바꿔주는 것이 좀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랄까??

 

얼큰 장칼국수는 평균정도 맛있는것 같다.

 

가족모임이나 사람들이 많을 때 고혼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다음에 또 갈 것이냐는 질문에는 무조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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