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펜션 1872 팡시온 펜션 후기(내돈내산,B 302)

2023. 10. 13. 19:31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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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 팡시온 펜션에 다녀왔다.

 

일단 근처에 큰 마트는 없으니

주변 메가마트 기장점에서

장을 보고 모자란 것은

근처에 CU편의점이 있으니

그 곳을 이용하면 된다.

 

여기가 팡시온 펜션이다.

팡시온 페션은

A동 B동 C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니

처음부터 잘 보고 올라가길 바란다.

 

우리는 B동 302호에 묵었다.

 

5명에서 갔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넓지는 않았다.

 

2층에는 침대만 덩그러니 하나가 있고

추가 침구에는 저렇게 비닐로 싸여져서 준다.

 

저기 비닐안에 추가 수건이 들어가있다.

 

처음에 화장실에 수건이 사람 인수만큼 들어있지 않았다.

 

5명이였는데 3개의 수건이 있었고

 주방용품으로는

소금, 후추, 각종 조미료는 없고

국자도 없다.

 

될 수 있으면 일회용품을 다 챙겨갔으면 한다.

 

인원은 5명이였는데 물컵 세개, 소주잔 3개가 다였다.

 

이미 일회용품을 챙겨갔던 터라

문의를 해보진 않았지만 말하면

더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바베큐도 우리는 신청을 했었는데

이 날 비가 부슬부슬 조금만 와서

바베큐를 하였는데

굽다보니

비가 많이 오기 시작했다......

 

여러분 비가 오면

바베큐 하지마세요....

 

사실 B302호의 경우

우천 시 바베큐 안된다고 적혀져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비가 오는 와중에도

바베큐 해도 되냐고 문의를 해보니

불을 또 피워주십니다....ㅋㅋ

 

그런데 하지마세요

 

B302호는 천장이 뚫려있어서

그대로 비 맞으면서 고기를 구워야 합니다.

 

온수의 경우 보일러를 통해

온수를 작동 시켜야 온수가 나오고

보일러를 켜면 바로 기다림 없이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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