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동 호두과자 냠 솔직후기

오늘 근무하는 곳에서

호두과자 3점이 나왔다.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먹었는데

이상하게 호두과자가 먹고싶었다.

 

아무래도 3점으로는 부족했나보다.

 

집가는 길에 혹시 호두과자집이 있나

찾아보았는데

아니 호두과자만 전문으로 파는 집이 있었다.

 

동래한전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파리바게트쪽으로 걸어가다보면

파리바게트바로 옆에 호두과자집 냠이 있다.

호두과자집 냠의 메뉴판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쌀호두과자와 앙버터 호두과자를 먹어봤는데

쌀호두과자는 와 어떻게 호두과자가 이런맛이~!정도의 맛은 아니였는데

앙버터 호두과자는 정말 맛있었다.

 

안에 호두도 실하게 들어가있었고 버터와 팥의

조합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서비스로 콘크림치즈, 커피호두과자도 한 알 씩 넣어주셨는데

콘크림치즈 호두과자는 정말 처음먹어보는

호두과자였다.

 

 

안에 옥수수콘도 씹히고 크림치즈와의 조합이

색달랐다.

 

개인적으로는 다음에 호두과자가

먹고싶으면

앙버터 호두과자를 시켜먹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