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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반여1동 유가네 닭갈비 내돈내산

by 요냥 저냥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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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유가네 닭갈비에

가보았다.

친구랑 둘이서 다녀왔고

출처 : 업체사진

닭갈비세트를 시켜먹었는데

닭갈비 세트에는

닭갈비2인분 + 볶음밥 1인분 + 쫄면사리 + 사이다

이렇게해서 23000원이 나왔다.

양은 생각보다 많았고

셀프코너에서

우동 국물과 단무지 등을

가지고 올 수 있다.

개인적으로 우동국물맛은

내가 생각했던 그런 맛있는

우동국물맛은 아니였고

뭔가 살짝 밍숭맹숭한 맛이났다.

양배추 썰어놓은것데

소스는 케찹마요소스로 추정된다.

이미 다 볶아져서

닭갈비랑, 볶음밥, 쫄면사리가

한 철판위에 한번에 나온다.

고기처럼 본인이 굽거나 하지 않아서

한번에 완전하게 음식이 나와서 좋긴하다.

밑에 불을 켜도 되는진 확인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식사시간동안

음식이 다 식어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원래 매운걸 잘 못먹기는하지만.....

정말...너무 매웠다....

처음에 먹을 때는 음 괜찮네 맛있다 하고 먹었는데

밥을 다 먹어 갈 때쯤에는

사이다를 서로 다 찾았고

물배를 채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물을 먹었다....

 

2만 3천원에

이 정도 양과 맛이면

만족한다.

아, 개인적으로 쫄면사리보단

라면사리가 더 맛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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