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 짬뽕 0927
위치 : 부산 연제구 고분로 47 1층
영업시간 : 월~금 -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마지막 주문 : 8시]
토~일 -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마지막 주문 : 8시 30분]
단체이용가능, 배달, 포장 가능
연산역에서 걸어가도 될 만 한 거리다.
10번 출구에서 쭈욱 걸어올라갔는데
약간의 오르내리막이 있긴 하지만
충분히 걸어서 갈만합니다.
직진으로 계속 걸어가다가 t-station이 보이면
다 온 것이다.
티스테이션 위에 보면
1년에 20만 그릇 이상 볶는 중이라니...ㅋㅋ
정말 그 정도로 많이 팔리나보다 ㅋㅋ
위층에는 교회인가보다
성민교회인가??
그렇게 건물이름이 적혀져있다.
짜장 1개 짬뽕 1개 맛보기탕수육
[맛보기 탕수육의 양은
1인에서 1.5인분이라고 한다.]
이렇게 주문을 했다.
짜장면이 먼저나왔다.
짜장면 그냥 다른 집 짜장면과 같아 보이는데
먹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
면도 부들부들하고
계란도 예쁘게 저렇게 탁 올라가고
짜장의 맛도 탄 것도 아니고
엄청 단 것도 아니고
적당하니 너무 맛있었다.
짬뽕은 저렇게 뚜껑이 닫혀서 나왔다.
특이하다 뚜껑까지 덮혀져서 오다니
했는데 뚜껑을 탁 여는 순간!!!!
와우~! 저 뚜껑하나가
음식을 기대하게 만들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다음은 탕수육이 나왔는데
만두찌는 그런 곳에 탕수육이 담겨져 나왔다.
새삼 플레이팅이 이런 맛이구나 라는 걸
깨닫는 중이였다.
소스를 안찍었는데
소스는 따로 그릇에 담아서 나온다.
이 탕수육도 육향? 고기맛이 나면서
담백하고 맛있었다.
소스는 새콤하니 맛있었고
버섯을 좋아하진 않는데
버섯안에 고기 보입니까?ㅋㅋ
역시 고기 때문에 먹었긴 했지만
버섯 저것으로만 가득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ㅜㅜ진짜 제 입맛에 딱이였습니다.
그냥 세트 시켜먹어도 너무 맛있으니 꼭 가보세요
포장이랑 배달도 진짜 많이 있었다.
재방문 의사 100%
여기는 가족들끼리
간단하게 식사 해결하러 갈때도
괜찮을 것 같다.
또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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