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는 하루 4시간만 일한다.(feat. 자기계발서)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나는 병원에서 일하는 인력으로 회사원과는 다른 일과를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병원에서 일하는 것은 일정 근무시간 동안에는 무조건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한다. 즉 이말은 재택근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 중 하나는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가능하다면 재택근무를 허가받으라는 것이다. 또한 하루에 이메일 혹은 전화는 딱 정해진 시간에 확인 하는 것을 추천한다. 즉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것이다. 아웃소싱을 활용하라는 이야기도 있다. 굳이 내가 신경을 덜 써도 되는 일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맡기라는 뜻이다. 예를들어 내가 시급이 만원이라고 한다면 아웃소싱을 맡길 때 드는 비용은 당연히 만원 이하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일의 우선순위를 따져서 제대로 업무에 ..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