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는 하루 4시간만 일한다.(feat. 자기계발서)

2023. 9. 22. 22:36독서 줄거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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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나는 병원에서 일하는 인력으로

회사원과는 다른 일과를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병원에서 일하는 것은 일정 근무시간 동안에는 무조건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한다.

즉 이말은 재택근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 중 하나는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가능하다면

재택근무를 허가받으라는 것이다.

 

또한 하루에 이메일 혹은 전화는 딱 정해진

시간에 확인 하는 것을 추천한다.

 

즉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것이다.

 

아웃소싱을 활용하라는 이야기도 있다.

 

굳이 내가 신경을 덜 써도 되는 일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맡기라는 뜻이다.

 

예를들어 내가 시급이 만원이라고 한다면

아웃소싱을 맡길 때 드는 비용은 당연히 만원 이하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일의 우선순위를 따져서 제대로 업무에 임해라

 

이말은 사부작사부작 되면서 시간을 끌지말고

중요한 일부터 미루지말고 바로바로 하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80대 20 부분이다.

 

영업관련 업무로 경험이야기가 나오는데

업무 강도에 비해 효율이 나오지 않자

고민을한다.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려주는 고객이 누구이고

몇퍼센트를 차지하는가를 보았더니

 

예를 들어 100명 중에 20명이 가장 많은 이익을 올려주고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80명을 다 무시하고 20명에게 집중을 하였더니

 

오히려 더 좋은 성과가 나왔다.

 

라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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