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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온천천 러닝하고 블루샥[안락점] 커피한잔 + 블루샥 안락점 화장실

by 요냥 저냥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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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었다!!!

앞으로의 달리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낮에 잠깐 비가 그쳐서 얼른얼른 나가서

걷다가 뛰다가 걷다가 뛰다가를 반복하기!!!

 

스트레칭을 해야하는데.....

하나도 하지 않고 나가서

그냥 좀 오래 걸으면서 몸을 풀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30분 정도 계속 걸었고

뛰기 전에도 앞뒤로 10분정도는 더 워밍업, 쿨다운을 시행해줬다.

 

 

10분 워밍업에 3.22KM는 달리고

다시 쿨다운10분이 오늘의 훈련 내용이였다.

 

그리고 오늘은 될 수 있으면 시계를 보지않고 달리기가 목표였다.

 

그냥 기분이 페이스가 조금만 높아지는 것을 느끼면

더 힘이 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 지금 페이스가 빠른 것 같애 조금 더 천천히 달리자

이런 느낌이고, 자꾸 시계에 집중을 빼앗겨

달리기에 집중을 못하는 탓이 생기는 것 같았다.

 

그 결과 시계를 보지 않고 달린 것이 훨씬

페이스가 잘 나왔다.

 

그리고 항상 빌드업에 있어서

잘 되지 않았는데

오늘은 진짜 완전 자연스럽게 빌드업 성공!!!!

 

시계를 보지 말아야겠어!!!

 

 

 

 

1KM = 7 : 19

2KM = 6 : 46

3KM = 6 : 37

 

진짜 오늘 랩 평균 기록보고 엄청

기분이 좋았다.ㅋㅋ

6분대로 이렇게 달리다니 너무 뿌듯뿌듯

 

마라톤 대회 때나 나오던 6분대 기록인데

완전 뿌듯뿌듯

 

시계 신경쓰지 말고 앞으로는

좀 더 달리기에 집중해서 달려봐야겠다!!!

 

그렇게 온천천을 달리고

목이 너무 말라서

온천천 근처 블루샥이 눈에 보여

당장 그 곳으로 달렸다.

 

여름철이라 급수가 좀

이르게 필요하긴 했다.

*여름철은 급수 보급 잘하면서 달리자~!!!!

 

화장실도 가고 싶었기에

주문을 먼저 한 뒤 직원분께 화장실 사용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고 화장실이 커피숍 가게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건물? 화장실에 있었는데

열쇠가 있었다.

카드키 였고 매장 안 벽에

남자, 여자 주걱에 미니마우스가 달려있다.

 

ㅋㅋㅋ사진이...크흠....달리고 힘들어서

저렇게 찍혔난보다 ㅋㅋㅋ

주걱이고, 밑에 미니마우스다 ㅋㅋ

 

저렇게 화장실 도어락키가 달려있다.

 

 

블루샥 안락점 화장실 위치


화장실 위치가 찾기가 좀 애매했는데

직원분이 설명을 정말 찰떡같이 해줬는데

내가 잘 못 알아듣기는 했다 ㅋㅋ

 

야외 테이블이 딱 끝나는 쪽에서 오른쪽으로 코너를 돈다.

 

 

돌아오는길에 찍었기 때문에

여러분 뒤를 한번 돌아서 확인해주세요 ㅋㅋ

 

옆에 다람쥐 키친이 보인다면 잘 들어오신겁니다.

 

코너를 돌아오면 아파트 입구가 보이는데 그쪽이 아니고

입구까지 가지말고 왼쪽을 유심히 보시면 됩니다.

 

 

왼쪽편으로 보시다 보면 이 건물이 보일겁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됩니다.

 

열쇠로 운영이 되어서 그런지

화장실의 상태는 매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 아주 가볍게

연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하고

바로 집으로 고고고고고고고고

 

아주 뿌듯한 하루였다.

 

내가 빌드업을!!!!ㅋㅋ

그리고 블루샥 아아도 괜찮았다.

 

하지만 연하게 아아 나의 최애는 메가커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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