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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낌 e 보금자리론 주택담보대출 과정 생생후기(현재진행형)

by 요냥 저냥 202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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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받는 과정이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였다.

 

3월 14일 : 대출신청

3월 15일 : 콜센터에서 전화상담 완료 

3월 24일 : 심사대기로 바뀜

3월 31일 :[심사중으로 변경] 서류를 모두 제출하였지만 보완이 필요하여 다시 서류제출

4월 1일 : 추가적인 서류보완으로 연락오고 다시 서류제출

 

현재 심사중으로 기다리고 있음

 

콜센터로 전화가 왔을 때는 잔금일 확인, 대출금액, 본인확인, 추가적인 대출을 받을 시 주의사항 등등 설명을 해줌

 

이미 신청할 때 서류 스크래핑으로 대부분의 서류는 자동으로 가져가지만 매매계약서 원천징수영수증의 경우 추가로 제출하라고 연락받음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플에서 서류를 제출했는데 카메라로 따로 사진을 찍어 갤러리 어플에서 자료를 첨부하였는데 2MB 초과파일은 첨부가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캡쳐본으로 해서 서류를 제출하였더니 캡쳐본은 인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였다.

안내를 받은 후 다시 어플에서 사진촬영으로 서류를 제출하였다.

 

사진촬영으로 서류를 찍으면 해상도가 상당히 많이 깨어져서 핸드폰에 보여지는데 그냥 상관하지 않고 보냈다.

 

그리고 나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라 그냥 생애최로로 선택을 하고 대출을 신청하였는데

내가 신청할 때만해도 생애최초는 유한책임형 보금자리론이 되지 않았다.

 

왜냐면 생애최초는 대출 한도를 아파트 값 혹은 시세 값 중에 싼 값을 기준으로 최대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대출한도가 70%초과가 되지 않기 때문에 유한책임형으로 변경하실거냐고도 물어보고 그렇게 바꿔주신다.

 

 

 

여기서 유한책임형이란? 

 

대출을 도중에 잘 갚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단지 아파트 값만 빚 상환에 쓰이겠다는 소리다.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서 경매값만으로 대출 상환을 받겠다는 뜻으로 추가로 남은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다.

 

나는 잔금일 설정을 5월 중순으로 정해놨는데 저의 한달 전쯤 승인 완료가 되려나보다.

 

앞으로 더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또 올려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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