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프레드시트 플래너(다이어리) 수기 다이어리로 변경(파서블, 월간 플래너)

2024. 4. 28. 11:31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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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수기 플래너로 돌아간 이유


아무래도....내가 원하는 양식으로 바로 할 수 없다는 부분이 크다.

체크리스트 위주가 아닌 일상 한줄 기록을 적는 것으로

목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에는 파서블(기록을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드는 법)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파서블의 간략한 내용


왜 사람들은 기록을 플래너를 다이어리를 쓰면서도

변하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왜 사람들은 꾸준히 플래너와 다이어리를 쓰지 못할까

를 생각해보면 바로 그만한 변화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

이라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생각해보면 나도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늘 똑같은 체크리스트, 투두리스트를 적으면서 

욕심 많게 할 일만 많아지고

다 못하면 오늘도 나는 못했구나...

하는 생각에 또 얼마 안가고 끝난다...

 

이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 앉기만 하면

일단 한줄 메모를 쓰는 것이다.

 

먼저 한달계획을 세우고 주 계획을 세우고 일 계획을 세운다.

 

항목은 일, 성장, 관계, 놀이, 가족 다섯 부분에서

각각 한가지에서 두가지 항목만을 정한다.

 

그러고는 한줄메모를 쓰는데

뭐든 상관없다고한다.

감정에 대해서 써도 되고, 책을 읽었으면

독서에 대해 한 줄을 써도 되고

상관없다.

 

어제와 오늘은 어떤 점이 달랐는지

어떤점이 감사한지 등을 쓰면된다.

 

나의 기록이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가


그래서 월간계획을 세우고 주간계획을 세운 뒤 일 계획을

대략적으로 시간순서대로 계획을 적은 후

그 시간대마다 나는 어떤 기분이였는지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산책하다 무엇을 보았는지

어떤 내용의 책이였고 느낀점은 무엇이였는지

간단하게 한줄씩 메모하는 것을 습관 들이고 있다.

 

그리고 항상 칭찬할 점, 반성할 점, 감사한 점을 매일 적고있다.

 

감사하기는 진짜 엄청 사소한 것들을 적는다.

예를들어 오늘 내가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경제력에 감사하다.

오늘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음에 감사하다.

정말 적을 것이 없으면 이런 것도 적는다.

산책을 하다가 날아가는 새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날씨가 매우 좋음에 감사하다 등 사소한것에

감사하고 행복감을 느낄려고 한다.

 

이번 기회에는 꼭 꾸준히 플래너와 다이어리를 끝까지 써봤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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