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해볼까 마음을 먹으면서 500ml정도 되는 물통이 있으면 좋겠다는 셍각이 들어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결국 다시 조지루시로 돌아왔다...... 기존에 쉐이커가 있어서 그것을 들고 다닐려다가 러닝가방을 하나 구입했는데 거기에 들어가지가 않는다...... 가벼운 물통을 찾아보다 결국 가벼운 조지루시 보온병으로돌아왔다. 보온 보냉이 모두 되니까 여름에 달리면서 시원하게 물을 먹을수도 있고 좋을 것 같아서 샀다. 조지루시 480ml 기준 특징 (feat, 가격 3만 9천원에 구매, 로켓배송으로 당장 내일 받고 싶은마음에......더 비싸게 주고 샀다......) 무게 : 205g(집에서 직접 측정한 값) 사이트에서는 210g이라고 안내되어있음 크기 :7cm x 21.5cm 물론 무게는 보온병치고 정말 가볍..

이 보온병은 우선 5월달에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다. 우선 진짜 너무너무 가벼워서 좋다. 엄청 가볍고 600ml라서 생각보다 물이 많이 들어간다. 겉으로 보기에는 얼마 안들어갈것 처럼 보이지만 600ml정도 들어간다. 얇고 길게 생겼고 잠금장치가 있어서 안전하다. 잠금장치를 옆으로 밀 수가 있는데 잠금장치를 풀리는 쪽으로 밀어넣고 밑에 사진에서 움푹파인 곳을 누르게 되면 뚜껑이 열리게 된다. 뚜껑이 열린 후의 모습은 밑에 사진 처럼 저렇게 되어있다. 위의 뚜껑에도 고무 패킹이 되어있어서 딱 맞춰서 잘 액체가 흐르지 않고, 보온성도 오래간다. 옆에서 보았을 때에는 사선의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물을 따를 때도 편하게 따를 수가 있다. 보온은 체감상 한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는 보온이 유지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