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시샤 후기!내돈내산
동료분과 함께 남포동 시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히작이라는 곳이였는데 이름이 바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사장님이 되게 유쾌하시고 요리 경력도 되게 오래되셨더라구요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하실 줄 알아서 퓨전음식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는 주로 술에 따라 안주가 바뀌는 느낌? 인데 소주뿐만이 아니라 특히 전통술을 팔아서 너무 좋았고 가격대도 다양하게 4만5천원부터? 쭉 시작되는 것 같더라구요 전통주에 대해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유쾌하셔서 좋았습니다. 당연히 소주를 드셔도 됩니다!! 사장님이 눈치 주시는 것도 없고 저희는 소주를 먹었고 다음번에 혼술로 와도 분위기가 되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안에 가게는 넓지는 않고 조그마한 가게이구요 거의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물론 ..
202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