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먹!!센텀 마라당!!솔직후기

2021. 7. 17. 16:15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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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연히 저녁으로 갑자기 마라탕이

먹고싶어져서

마라탕을 열심히 찾고 있을 때였습니다!

센텀 근처에 있었던 터라 센텀으로 알아보았고

마라의 특유의 냄새와 맛은

잘 먹지못하여

한국식 마라?탕을 찾고있었습니다!!

 

거의 마라 향이 없는 곳으로 말이죠!

그랬더니 센텀에 마라당이라는 곳이 나왔습니다!!

 

정말 가게를 딱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마라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소 중 대 이렇게 팔기도하고

각자가 먹고싶은 것을 담아 무게를 측정한 뒤

6천원 이상이면 한그릇으로 만들어주더라구요!

 

 

고기는 소고기와 양고기로 선택할 수 있으며

맵기의 단게는 0단계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0단계는 전혀 아무 색이 없는 즉 맑은 탕이고

1단계는 살짝 매운라면의 맵기정도?

2단계는 더 맵고

3단계는 진정한 매운맛을 맛보며 눈물을 흘릴 정도!!

 

 

저는 1단계를 선택하였고

제 친구는 2단계를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1단계도 개인적으로 저는 많이 매웠습니다.

마라향은 정말 전혀나지않았고

소고기를 선택해서 먹었으며,

숙주,알배추,메추리알, 스모크햄,쌀국수면, 청경채,치즈 떡 저는 이렇게만

넣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쌀국수가 굉장히 잘 맞았으며 숙주나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2단계를 시킨 친구의 것도 먹어봤는데 그거는 정말

너무너무 매웠습니다. 

2단계 마라탕 사진!!

 

마라향이 거의 나지 않는 마라탕을 찾고싶으신거라면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또 재방문 할 의사가 있으며, 제돈주고 직접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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