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쉐이 추천(FEAT. 락앤락 SHAKE IT BOTTLE PRO)

단백질 쉐이크통 리뷰를 써보려고한다.

실사용은 한 8개월 정도 해본 것 같다.

가격은 2만원 중반대에

네이버에서 구매했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로 되어있다.

바로 여기서 단점이 나온다.......

집에서 단백질 쉐이크를 타서

들고다니기에는....너무 무겁다......

이것이 최대의 단점......

 

하지만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서 차가움이 잘 유지된다. 

안내문을 읽어보면 본 제품은 차가운 음료 전용 제품입니다.

무거운만큼 온도는 잘 유지된다.

(출근 시간이 대략 1시간 30분 정도인데

도착하고 나서도 굉장히 차가움을 느낄 수 있다.)

 

안에 구성은 저렇게 되어있고, 고무 패킹도 꼼꼼하게 되어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녀도 음료가 흘러나온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사실 저 가운데 있는 구성품은 어떤 용도인지 잘 모르겠다....

 

설거지 할 때 조금 불편하기도 하다 사실.....

단백질 쉐이크가 잘 섞이게 하는 용도일까...??

이 제품의 용량은 저기 눈금을 잘 보면 500ML정도 들어간다.

 

이 제품을 다시 요약정리를 해보자면

무겁지만 물의 차가움을 잘 유지하고 싶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사실 나는 살짝 후회하고 있다....너무 무거워서.......

다음번에는

가벼운 플라스틱으로 사볼까 생각중이다.....

스테인리스라서 언제 바꿔볼까....ㅋㅋ

엄청 오래 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