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앞 아파트의 소음 데시벨은 어느정도?
아무래도 도시 고속도로도 앞에 있고 소음방지벽도 설치되어있는 도로 앞에서
살고 있다면 그 소음의 정도는 어느정도 일까??
내가 앞으로 살 집이 아무래도 고속도로 앞이다 보니 걱정이 되긴한다.
인테리어 상황을 보면 알겠지만 지금은 철거 한 후 샷시까지만 되어있다.
샷시는 kcc로 유리두께는 24mm 아마 뉴프라임 등급으로 알고 있다.
이 부분의 경우 철거가 된 상태의 집 데시벨은
평균 37데시벨 정도로 나와있다.
그런데 체감은 뭐랄까.....조금 더 시끄러운 느낌??
아무래도 지금 집의 소음이 얼마지!!!라고 정신이 집중된 상태라 그런가 싶기도 하다.
그래서 현재 부모님댁에 살고 있는 집의 소음을 측정을 해봤는데
이게 무슨일이지??ㅋㅋㅋ
생각보다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았고 평균 35db 정도로 나왔다.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아파트 단지들로 쌓여있어서 도로와는 거리가 떨어져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마 생활소음인 것 같다.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 이것저것들이 포함이 되어있고
그래도 배달하는 단지내에 오토바이 소리 옆집 소리 등등
다양한 소리들이 합쳐져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부모님집은 저층이고 내가 갈 집은 중층정도이고
내가 갈 집의 아파트와 도로와의 거리는 좀 가까운 편이다.
앞으로 집 안에 가전과 가구들이 들어오고 커튼 같은 것을 설치하고
방문도 설치한다면 다르겠지??
조금 더 시끄러워질지 조용해질지 궁금해진다.
고속도로 앞 아파트 비확장 거실 공틀 단창 vs 이중창 [소음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지금 우리 집은 공틀 단창으로 샷시를 설치했는데
모든 방문들은 이중창으로 설치를 했다.
2bay 구조로 안방과 거실이 위치가 다르지 않은데
거실에서 가만히 조용히 차소리를 듣다보면 생각보다 시끄러운데?라는 생각이 드는데
안방으로 들어가서 방문을 다 닫고 가만히 있으면 정말 세상 조용하다 ㅋㅋ
창 하나의 차이가 이렇게 큰 결과를 만드나 싶기도 하다.
물론 창의 크기다 다르긴 하다. 안방이 작고 거실은 크니까 그럴 수 있는데
만약 도로 앞 아파트이고 소음에 민감하다면 나는 아마 베란다와 거실로 넘어가는 그 내창은
무조건 이중창을 할 것이다.
건너다니는데 불편하더라도 무조건 차음성이 중요하다면 이중창 추천!!!
단창을 해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ㅜㅜ아쉽긴하다
지금 살고 있는 집 전 집이 도로 앞 집이였는데
정말 시끄러웠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지 않은가 ㅋㅋㅋ
다 적응이 되더라 처음 3일정도만 잠을 설쳤는데 그 이후로는 아주 꿀잠을 자고 몇 년을 살아더랬지 ㅋㅋㅋ
도로 앞 소음 때문에 도로앞 뻥뷰 아파트를 포기를 해야할까?
개인적으로 소음 때문에 뻥뷰를 포기하는 것은 조금 아쉬울 것 같다.
충분히 샷시만 교체한다면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단, 공기의 질이나 환기부분의 문제에 있어서는 아직 내가 겪어보진 않아서 모르겠다.
내가 직접 살아보고 그 이후의 삶의 질을 블로그에 차차 올려보도록 하겠다.
일단 단창이라 소음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아쉽지만 일단 가전 들어오고나서 다시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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