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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동 밥집 추천 흥부 돼지국밥집 흥부돼지국밥 안락직영점주소 :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459번길 19 1층 흥부돼지국밥영업시간 : 매일11:00 - 21:0020:30 라스트오더  여기가 정확하진 않지만 저기 근처에 흥부 돼지국밥집이 위치해있다. 안락직영점이라고 한다. 새로 생긴 가게인 것 같아서 한 번 포장을 해서 먹어봤는데 평타치는 맛인 것 같다. 사실 국밥이라는게 부산 소울푸드라 와 정말 엄청 맛있다라고 느끼는 가게는거의 없었다. 지금 생각해도 떠오르는 국밥집을 하나 꼽기는 어렵다. 부산에서 돼지국밥은 다 어느정도 맛이 있는 것 같다.   국밥이 9천원이고 얼큰국밥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서 좋다.해장으로 그래도 얼큰한 맛을 먹어야 좀 풀리지 않는가. ㅋㅋ 순대는 따로 시키진 않았고 돼지국밥만 포장해서 갔다. 아쉽게도.....늦은 점심이.. 2025. 3. 5.
안락동 술집 추천 호맥 호맥 부산 안락점영업시간 : 주소 : 부산 동래구 명장로 154 1층 호맥  안락동 술집으로 호맥에 다녀왔다. 1차가 아닌 2차로 간 곳이라 안주는 적당히 시켜먹을 생각으로 도착했다.   그래도 술이 빠질순 없지 ㅋㅋ소주 맥주 모두 판매하고 하이볼도 판매를 하는데여기는 토닉워터 제로를!!!쓰는 것이 아닌가!!!ㅋㅋ그래도 그나마 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ㅋㅋ 안주를 안먹어야하는데...ㅋㅋ  제일 기본 안주다 이게 은근히 손이 또 자주간다. 아마 내 기억상으로 한번 더 달라고 했던 것 같다.   이것은 할라피뇨 오징어 튀김이였던 기억이 난다.할라피뇨를 그렇게 즐겨먹지 않는데...역시 튀기면 신발도 맛있다던데할라피뇨 오징어 튀김 은근히 자주 손이 간다.야금야금 조금만 먹을려고 했지만....또 다른 안주를.. 2025. 3. 5.
30대 미혼 자가로 독립하기(지방) 2편 결국 나는 가계약금을 지불을 했다.내일이면 계약하러 부동산에 간다.과연 지금 이 시점에 지방에서 자가로 매매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 것인가끊임없이 고민을 하게 되고 되묻는다.지금이 맞다고 시기가 왔다고 지금이 아니면 나갈 수 없다는 이 막연한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집을 보러 다닌지 이제 겨우 2주가 되었다. 2주동안 나는 너무 불안하고 잠도 잘 못자고 심장은 두근두근 거렸다.뭐가 이렇게 나는 불안했던 것일까항상 느긋하게 차분하게 시장을 읽고 기다리고 가격을 충분히 낮춰서 살 수 있는 시기인데.....가계약금을 걸고 나는 잘했다 할 수 있다 앞으로 잘 살면 된다. 라고 끊임없이 되뇌이고 생각하고 말하면서 잠이 들었다.다음날이.되었다 여전히 걱정이 많고 불안하다.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에서 이미 벌어진 일에.. 2025. 3. 5.
30대 첫 독립을 앞두고... 지금까지 편하게 감사하게도 부모님과 함께 거주를 하고 있다. 물론 어느정도의 생활비는 드리고 있지만 일반 월세에 비하면 터무니 없는 낮은 금액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이런 부모님이 계시다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느낀다. 하지만 더이상 내가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너무 안전하게 울타리 안에서만 지내고 있다는 생각이 압도적으로 지배를 하는 순간이 바로 지금이다.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세상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거기서 또한 내가 한단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굳이 부모님집에서 나가야하냐고 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있었다. 특히 부모님도 처음에는 돈도 없으면서 굳이 나가야하냐고....돈을 좀 더 모으고 나가라는 말이였다. 첫 독립인데 내가 과하게 욕심을 부리는지는 모르겠.. 2025. 3. 1.